안녕하세요? 김영구 보원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인내와 헌신을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몸이 매우 아파 고생하던 은혜교회 로렌스 형제(에스더 자매)가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회복되었습니다. 현재 은혜교회 우물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에스더 자매는 지난5년간 장학금을 받고 기독교 복움 신학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공부하여 드디어 7월에졸업하였습니다.
은혜학교에서 성경교사로 상담선생으로, 교회에서는 주일학교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를 만날 당시에는(,10년전 )중학교졸업자 였는데 ,그동안 야간교등학교3년과,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긴 과정을 거쳐 오며, 아름다운 지도자로 성장해 오고 있는 것도 여러분들과 함께한 열매라 여겨 집니다.
저희가 돕고 있는 사랑의 홈에 새로이 들어온 두명 형제 어린이를 위하여, 제가 나무를 구입하여 2층 침대를 만들어 주었답니다.틈틈히 인터넷으로 목공기술을 익혀, 그동안 학교에 필요한 책상이며 교회의자 등을 만들곤 했었죠. 이곳은 가구가 아주 비싸거나 너무 허술하여 조금씩 도구도 준비하고 해서 기쁘게 일 하고 있답니다.
소노마교회에 20명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모두 아주 가난한 하이티 성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노마 교회의 아이들입니다. 부모들과 함께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교육의 혜택을 주고 싶습니다.
저희들을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김영구 선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