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동역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지상 명령을 이루기 위하여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 갑니다. 고독과 환경의 어려움과 내적인 연약함을 가지고 있지만 주님의 도움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여기 까지 왔군요. 더욱 성숙한 선교사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며 현지 사역을 돌보기 원합니다. 가장 어려운 선교 사역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있음을 큰 특권과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짧은 인생을 살 때 어떻께 주님을 더욱 잘 섬길 수 있나 생각합니다.
1. 은혜 학교에 고등학교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지역 문교부에서 고등학교를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만나 협의 할 예정입니다. 저희들은 고등학교를 운영할 만한 힘이 없는데 이 지역 문교부 담당자들이 자신들이 도와 주겠다고 합니다.
2. 은혜교회 학생 장학생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과 함께 사역하고 있는 월드쉐어에 20명의 새로운 장학생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잘 연결되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딸 예원이가 주님을 깊이 있도록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추구하는 예술(사진)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기독교 사진 작가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